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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방법 및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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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




면역력을 높이고 싶다면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은 바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본디 스트레스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전신의 역량을 끌어모아 죽을힘을 다해 싸우거나 도망가기 위한 투쟁 도피 반응이라는 생리적 상태인데


이때 면역력에 쓰이는 자원도 감소하게 되므로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면 면역력이 저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식습관 관리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영양제 등을 먹기 전에 기본적인 식단 자체가 면역력을 낮추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을 가진 야채와 과일을 하루 식단에 충분히 보충합니다.


너무 과량의 음식을 섭취해 과체중 및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술 담배 줄이기




흡연 및 과도한 음주는 면역력의 낭비와 면역기능의 약화를 유발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독성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담배는 그 자체로 염증을 유발하여 면역기능 유지에 필요한 자원을 소모하고,


산화스트레스로 면역세포에 대한 손상을 유발합니다.


술은 면역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기능을 직접적으로 해치는 주범인 성분으로 소주로 약 3잔 이상의 섭취에서 일관적으로 건강 및


면역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절한 체온 및 실내온도 습도 유지




환경적인 부분에서의 관리도 필요합니다.


기온에 따른 직접적인 면역력의 저하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찬물샤워와 같은 단기적 스트레스는 도움이 되고, 추위 자체가 마치 훈련을 하는 것과 같이 적응된다는 의견이 있기도 할 정도지요.


그러나 짧은 시간 혹은 의도된 노출이 아니라 지속적인 경우 체온 유지를 위한 에너지 소비량의 증가 및 혈액순환의 저하로 인해 누수되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도한 더위의 경우 체온 상승 및 체액 손실로 인한 체액면역 감소, 면역세포의 활성 저하를 유발합니다.


습도 역시 점막 및 호흡기, 체온 조절 등에 대한 영향, 병원체의 증식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40~60%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